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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눈에 이물감 느껴져서 보니까 그런게 커지면 다래끼가 되고 병원가서 째야할수도있다는 공포에 눈에대해서 찾아봤어요. 피지샘에 기름이 막혀서 그럴수도 있다는거보고 직관적으로 기름은 따뜻하게 녹이면 녹으니까... 라는 생각으로 샀습니다.
확실히 뭔가 아플거같을때 미리 쓰면 뭔가 나쁜게 녹아서 눈이 약간 매콤해지는듯하면서 하품한번해서 눈물빼면 문제되던게 쓸려나간느낌이에요.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효과를 보았기때매 1+1은 다래끼 잘나는 동생한테 선물했어요.
그 안마기 푸슈욱 소리 듣다보면 잠 잘와여. 노래는 별로 취향이 아니구, 쓰고 충전해놓고 넣어놨다 나중에 쓰고 하니까 자체 방전되는거때문인지 한 세번쯤 쓰면 베터리 없다고해요. 해야지 하고 충전부터 하고 사용하시는분은 많지않을거같다는 생각?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