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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만 여덟개째 쓰고있는데 써본 가습기중에 얘가 제일 좋아요. 단점은 물통량과 오래되면 무선작동을 안한다던지 물이 없어도 계속 켜져있다가 발열이 심하다던지 등등 문제가 있어서 확실히 소모품이긴한데, 관리도 직관적이고 분무량도 괜찮고해서 계속 씁니다. 왜 수돗물을 쓰라고 써있는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정수기 직수 받아서 쓸때가 더 늦게 고장났어요. 분무되는 구멍에 하얗게 남는것도 덜하구요. 요부분은 쫌 궁금합니다. 여름 장마철 빼고는 계속쓰기때매 엄청 할인할때 쟁여둡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겨울맞이 3개 더 샀어요. 자고 일어났는데 코가 건조하다싶은분들한테 딱이에요. 수면의 질이 올라갑니다. 다들 그런거 없어도 괜찮다더니 한번 써본다며 가져간 가습기들이 돌아오지않아요^^... 보통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사는게 제일 저렴하지만 1년중에는 공홈에서 반값할인이나 1+1할때가 제일 싸요. 공홈에서 사고싶어서 저는 할인때 기다렸다가 쟁여놔요. 불량교환같은 응대를 너무 친절하게 잘해주셔가지구! 바램이 있다면 위랑 앞으로 쏘고 무선, 뒤집어져도 물새지않음, 물높이센서 등등 얘랑 스펙이 같은 1리터~2리터대의 가습기가 나와주면 최고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