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칭 50% 199천원 놓치고 발견한거라(라이브 알림을 다음날 아침에 발견 ㅂㄷㅂㄷ) 아쉬 REVIEW - 프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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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칭 50% 199천원 놓치고 발견한거라(라이브 알림을 다음날 아침에 발견 ㅂㄷㅂㄷ) 아쉬

작성자 강****(ip:)

작성일 2022-05-31

조회 5881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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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런칭 50% 199천원 놓치고 발견한거라(라이브 알림을 다음날 아침에 발견 ㅂㄷㅂㄷ) 아쉬웠는데 그만큼은 아니지만 27만원 가량에 하루 특가해주신다기에 냉큼 구매 했습니다

몇일 써보는데 아직까진 문제 없이 잘 쓰고 있어요!

소리는 일단 물소리 나긴 하지만 뭔가 전 백색소음처럼 좋더라고요 ㅎㅎ

그나저나 저희집 부엌공간이 좁고 상상보다 식세기 덩치가 커서... 막연히 오면 놓으려고 했던 씽크대 우측공간은 턱도 없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배수관이 길이가 넉넉하길래 그럼 그 옆에 렌지대...... 하고 봤더니 렌지대는 또 높이가 부족......

결국 씽크대와 가스렌지 사이의 조리대를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조리야 식탁에서 하거나, 씽크대 위에 넓은 도마 하나 사다 쓰지 뭐 하는 생각에 과감히 조리대 포기했습니다.

여하튼 전엔 진짜 설겆이 귀찮아서 집에서도 일회용품쓰거나 잘 뭘 안해먹었는데

아직 초반이라 막 쓰고 싶어서 컵라면 대신 일반 라면 끓여먹는 다던가, 분식용기대신 그릇에 음식 담아 먹고 하고 있네요 ㅎㅎ

1인 가구인데 하루이틀치 한번에 돌리기 좋아요 :)
막 큰 냄비 아니라면 냄비도 들어갑니다 👍


그나서자 서비스로 식세기 세제 두세알 넣어주시면 더 좋을 갓 같아요

전 추천 받은 세제가 따로 있어서 개구리세제 같이 안사고 따로 샀는데, 세제가 바로 안오고 택배사에 하루 머물다 와서.....

처음 온날 작동 못시켜볼 뻔 했습니다 ^^;;;

인터넷 찾아보니 베이킹 소다 볶에서 워싱소다 만들어 쓰면 된다길래 다이소 작은 냄비를 희생시켜서 베이킹 소다 볶아서 첫날에 사용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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