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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플라스틱이 잘 안빠져서 당황했지만 돌려서 빼더라구요. 여름이라 초파리 몇마리 날라다니면 죽이면 또 몇마리 생기고 일부러 음식물이라고는 샌드위치 먹고 쓰레기봉투도 묶어놓는데도 테이크 아웃 컵 주변에 붙어있거나커피에 빠져 죽어있는 일이 다반사라 매우 화가나서 구매 했어요 자주 시켜먹기에 유인할때 용이한 식초나 간장이 없어서 가끔 과일 먹을때 조금 넣으니 잡히네요. Led에서 타닥 하면서 소리나면 통쾌해요 타닥 하면서 죽이는 기능이 있는지는 몰랐는데 좋네요 하지만 과일을 조금만 넣으니 금방 말라서 자꾸 채워줘야 하는 단점이 .. 하지만 뭐 초파리만 잘 잡는다면 이정도는 감수 가능할거 같아요